직지사 대전식당 보살님과 자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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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지사 작성일18-11-12 13:22 조회1,857회 댓글0건본문
매일 아침마다 법당에 참배를 하시는 직지사 식당가 대전식당 보살님과 자제분.
마을에서 법당까지 걸어 오면서 직지사 도량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답니다.
깨끗해진 도량을 보면 마음도 청량해 진다면서 해맑은 미소를 지으시는 보살님과 아드님...
우리 주면에는 이렇게 숨어있는 도량 수호신들이 계신답니다.
이런 직지사가 너무나 아름다고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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