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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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지사 작성일20-06-01 15:51 조회1,879회 댓글0건본문
5월 30일, 코로나19로 한달 연기되었던 불기256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과 코로나19 치유극복을 위한 기도 회향법회가 봉행되었습니다.
참석한 사부대중은 예년에 비해 보다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함과 동시에 코로나 국난이 극복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하였습니다.
봉축법요식엔 주윤식 제8교구 신도회장님, 강성조 경북행정부지사님, 김충섭 김천시장님, 송언석 국회의원님,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님 등 내빈들께서 참석하셨습니다.
헌공, 명종5타, 육법공양, 관불의식, 축사, 직지사 주지 운해 법보스님의 봉축법어와 장학금 수여, 보리수합창단의 축가에 이어 강병직 직지사 신도회장님의 발원문으로 코로나19 국난 극복과 국민 건강의 안녕을 기원하였습니다
육법공양
주윤식 8교구 신도회장님 축사
강성조 경북행정부지사님
김충섭 김천시장님
송언석 국회의원님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님
운해 법보 주지스님 봉축법어
장학금 수여
보리수 합창단 축가
관불의식
발열체크
떡메체험
“직지사 사부대중이
간절한 마음으로 인간의 병고를 치유하시는
약사여래부처님의 지혜를 얻게 하옵소서.
벌이 꽃향기와 빛깔을 다치지 않고 꿀만을 따가듯이,
직지사 사부대중이
자연의 자생력을 해치지 않고
자연과 공생할 수 있는 지혜를 얻게 하옵소서...”
-강병직 직지사 신도회장 발원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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